BNK금융, 지역민에 생활방역용품키트 400개 전달…코로나19 예방 차원 2020-07-11 05:00 한영훈 기자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 박성주 운영위원장) [사진=BNK금융 제공 ] BNK금융지주는 지난 10일 부산 동구 소재 매축지마을에 ‘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키트’ 4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키트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영선 BNK금융 사회공헌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BNK는 지역 및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다시 불붙는 보험권 M&A 시장…매물들 새 주인 찾을까 은행권 1분기 실적 암울한데…JB금융 '나홀로 선방' BNK금융, 250억 규모 '스토리지B 펀드' 조성…전략사업·벤처기업에 투자 BNK금융, 계열사 대표 선임 절차 변경…지주사 영향력 강화 BNK금융, 정기 주총 개최…주당 510원 배당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