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 인프라에 개발호재까지"…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분양
2020-07-08 12:56
특히, 교통, 교육, 편의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홈어라운드 소비 등 사회적 현상이 뒷받침되며 주거 편의성이 높은 원스톱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추세 속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 (구)알펜시아웨딩홀 자리에 들어서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436세대를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로 ㈜일군토건이 신탁사로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가 참여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메디컬스트리트 △광주천 등이 도보 3분 내 위치해 있으며, 광주 1호선 ‘농성역’을 통해 광주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방송 △기아자동차 공장 △유스퀘어 광주 △서구청 등이 단지 1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 및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도 도보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무진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광주 진∙출입에도 최적화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지역 개발호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9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구간 광주시청-광주역’을 시작으로 2024년 ‘2구간 수완지구-광주시청’, 2025년에는 ‘3구간 백운광장-효천역’ 등 총 44개 역이 개통된다. 이는 광주의 중추적인 역량을 갖춘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주시는 임동 전방㈜∙ 일신방직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2021년까지 370억원을 투입, 광주천 환경정비를 통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광주천은 문화, 생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및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이에, 1~2인 가구, 젊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주거지로 뽑히고 있다"며 "풍부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개발호재등의 메리트를 안고있는 만큼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