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노영민 비서실장 반포 아파트 처분해야”
2020-07-08 09:3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반포 아파트와 관련해 “10년 넘게 소유했었고 아드님이 살고 계신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아파트를 처분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파트 문제가 됐고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옳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선 “과세 강화 또는 공급 확대 또는 과잉유동성이 산업으로 흘러가도록해야 한다”며 “어느 경우에도 청년들이 주택 문제로 오랜 기간 동안 절망에 빠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수요자, 청년층, 전월세 입주자 또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훨씬 더 따뜻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충돌을 두고는 “일단 장관의 합법적 지시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받아들이는 것이 여러 가지로 고려해 볼 때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파트 문제가 됐고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옳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선 “과세 강화 또는 공급 확대 또는 과잉유동성이 산업으로 흘러가도록해야 한다”며 “어느 경우에도 청년들이 주택 문제로 오랜 기간 동안 절망에 빠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수요자, 청년층, 전월세 입주자 또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훨씬 더 따뜻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충돌을 두고는 “일단 장관의 합법적 지시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받아들이는 것이 여러 가지로 고려해 볼 때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