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국난 극복에 최선”
2020-07-07 14:20
"국난 극복은 당정의 시대적 책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29일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면서 “민주당과 저에게 주어진 국난 극복의 역사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첩된 위기 앞에 민주당이 거대여당으로 서 있다. 국민은 압도적 다수의석을 민주당에 주시면서, 그만큼의 책임을 맡기셨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한 최선의 태세로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 저도 열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와 전례 없는 국난극복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당면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난 극복의 길에 때로는 가시밭길도, 자갈길도 나올 것이다.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에 새로운 각오와 태세가 필요하다며 ‘책임정당’ ‘유능한 정당’ ‘겸손한 정당’ ‘공부하는 정당’ ‘미래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첩된 위기는 당정협력의 새로운 강화를 요구한다”면서 “국난 극복이야말로 당정의 시대적 책임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난 극복과 문재인 정부이 성공을 위해 민주당은 정부에 협조하고 보완하면서도,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를 선도해 최상의 성과를 내는 ‘건설적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그 길을 열고 걷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29일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면서 “민주당과 저에게 주어진 국난 극복의 역사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첩된 위기 앞에 민주당이 거대여당으로 서 있다. 국민은 압도적 다수의석을 민주당에 주시면서, 그만큼의 책임을 맡기셨다”며 “모든 역량을 결집한 최선의 태세로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 저도 열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와 전례 없는 국난극복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당면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난 극복의 길에 때로는 가시밭길도, 자갈길도 나올 것이다.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에 새로운 각오와 태세가 필요하다며 ‘책임정당’ ‘유능한 정당’ ‘겸손한 정당’ ‘공부하는 정당’ ‘미래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첩된 위기는 당정협력의 새로운 강화를 요구한다”면서 “국난 극복이야말로 당정의 시대적 책임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난 극복과 문재인 정부이 성공을 위해 민주당은 정부에 협조하고 보완하면서도,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를 선도해 최상의 성과를 내는 ‘건설적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그 길을 열고 걷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 선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낙연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