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요요미·설하윤 '전국노래자랑' 총출동

2020-07-05 13:53

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에는 '20대 출연자' 중 엄선된 13팀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터줏대감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여신 설하윤,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 '리틀 혜은이' 요요미 등 20대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박서진은 '무시 마라'를 열창했다. 장구 퍼포먼스로 유명한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3년 싱글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조명섭은 '꽃 피고 새가 울면'으로 나이 답지 않은 묵직함을 선사했다. 조명섭(본명 조희언)은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다. 중학교 재학 시절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10대 소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설하윤은 지난해 3월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으로 남성잡지 맥심 표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남성 구독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그해 10월 발행한 맥심 화보에도 발탁돼 전권 완판 기록을 쓰며 인기를 증명했다.

요요미 '이 오빠 뭐야'를 부르며 특유의 청아함을 뽐냈다. 혜은이를 오마주한 커버곡 영상으로 유명한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부터 유튜브에서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해서 녹음해 공유하는 커버곡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요요미 채널의 구독자 수는 22만여명으로, 지난 3년 간 누적 조회수만 약 4000만회를 넘겼다.

한편 설하윤과 요요미는 MC송해와 40주년 특별무대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해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송해는 1927된 KBS1 '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에는 '20대 출연자' 중 엄선된 13팀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터줏대감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여신 설하윤,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 '리틀 혜은이' 요요미 등 20대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박서진은 '무시 마라'를 열창했다. 장구 퍼포먼스로 유명한 박서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경남 사천 출신으로 2013년 싱글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조명섭은 '꽃 피고 새가 울면'으로 나이 답지 않은 묵직함을 선사했다. 조명섭(본명 조희언)은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다. 중학교 재학 시절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10대 소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설하윤은 지난해 3월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으로 남성잡지 맥심 표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남성 구독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그해 10월 발행한 맥심 화보에도 발탁돼 전권 완판 기록을 쓰며 인기를 증명했다.
 
요요미 '이 오빠 뭐야'를 부르며 특유의 청아함을 뽐냈다. 혜은이를 오마주한 커버곡 영상으로 유명한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7년부터 유튜브에서 인기가수들의 히트곡을 재해석해서 녹음해 공유하는 커버곡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요요미 채널의 구독자 수는 22만여명으로, 지난 3년 간 누적 조회수만 약 4000만회를 넘겼다.
 
한편 설하윤과 요요미는 MC송해와 40주년 특별무대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해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현존하는 최고령 MC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