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영등포자이르네' 화제… "더블역세권 단지, 입지 우수"
2020-07-04 09:00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 일대에 자리한 아파트로, 서울에서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전용 49㎡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지하 1층~지상 1층에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춰 경쟁력을 더한다. 212가구의 단지 내 독점상가로, 단지 앞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유동고객까지 확보된다. 신안산선(대림삼거리역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일대가 상업업무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으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 입지환경 및 우수한 광역 교통망은 특히 주목을 받는 장점이다. 도보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이 개통된다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여의도 생활권에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시흥대로변에 연접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향상된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단지 1km 안팎에는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 중, 고교 다수가 들어서 있어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 인프라도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영등포자이르네는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한 아파트로, 희소성이 뛰어난 투 룸 중소형 아파트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통해 개방감 및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했으며, 내부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일부 세대는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