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반도건설 성산 반도유보라... 창원 분양시장 선봉
2020-07-02 12:48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타입 1순위 마감, 전체 439가구 모집(특별공급 226개 제외)에 총 5495건이 접수돼 평균 12.52대 1, 최고 23.05대 1(86㎡P/해당지역)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성공 요인으로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에 4년 만의 선보인 신규아파트에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리면서 단지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데다 중소형 대단지를 비롯해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화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유보라'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학습관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맘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일부 타입 제외)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하여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방침이다.
그리고 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를 조성해 키즈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단지 중앙에 미끄럼틀, 미니폭포, 풀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자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놀이터로 조성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뿐만 아니라 육아 및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엄마들을 위한 맘스카페와 입주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단지내 전용 사우나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반도건설의 품격있는 커뮤니티 특화 시설을 엿볼 수 있다.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희소성 및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5, 56, 64, 78, 8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최상층 다락(타입별 상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중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라며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유보라’ 브랜드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각 사업분야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택사업 외에 공공토목(SOC), 해외개발사업, 레저사업, 신사업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