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코로나19 위기상황 속 지역경제 살리는데 주력할 것"

2020-07-01 14:23
민선7기 취임행사 생략 차담회 시간 가져
시장이라는 위치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깨달아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현 경기 광주시장이 1일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상황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조기종식 차원에서 민선7기 시장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생락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차담을 가진 뒤 이 같이 밝혔다.

차담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7기 시작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남한산성 해돋이 행사, 자연채 행복 밥상 축제,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휴로드’조성 100억원 획득,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 ‘생활 SOC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다양한 새로운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