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출연, 6년 만에 사무실 확장 이전···'김우리' 누구?
2020-07-01 14:20
6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한 김우리가 화제다.
김우리 직업은 스타일리스트로 태사자, 핑클, 세븐 등 다양한 스타들과 작업을 해온 23년 차 베테랑이다. 또한, 뷰티업, 루비 슬리퍼, 우리오빠쇼, 둥지탈출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6년 만에 확장 이전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여러 연예인이 보낸 화환으로 가득 찬 사무실을 보여주며 “원래는 조그마한 작업실 정도였는데 직원도 늘어나고 큰딸 예린이가 마켓을 시작하며 공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겪은 남다른 고충도 털어놨다. 한 걸그룹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던 김우리는 “어느 날 바지가 안 맞는다더라. 대기실에 다른 연예인들 다 있는데 ‘오빠는 이게 맞는다고 생각해? 말 그만하고 원단 봐가면서 만들어야 할 거 아니냐”라며 옷을 확 던져 주더라“며 ”그때 나의 좌절감은 지금도 큰 상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우리 직업은 스타일리스트로 태사자, 핑클, 세븐 등 다양한 스타들과 작업을 해온 23년 차 베테랑이다. 또한, 뷰티업, 루비 슬리퍼, 우리오빠쇼, 둥지탈출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6년 만에 확장 이전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여러 연예인이 보낸 화환으로 가득 찬 사무실을 보여주며 “원래는 조그마한 작업실 정도였는데 직원도 늘어나고 큰딸 예린이가 마켓을 시작하며 공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겪은 남다른 고충도 털어놨다. 한 걸그룹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던 김우리는 “어느 날 바지가 안 맞는다더라. 대기실에 다른 연예인들 다 있는데 ‘오빠는 이게 맞는다고 생각해? 말 그만하고 원단 봐가면서 만들어야 할 거 아니냐”라며 옷을 확 던져 주더라“며 ”그때 나의 좌절감은 지금도 큰 상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