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성 상주시 부시장’ 취임
2020-07-01 11:22
임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례조회 때 인사말을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경북 김천 출신인 임 부시장은 1982년 9급 공채로 금릉군(현 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경북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 동해안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쳐 성주군 부군수를 지냈다.
임 부시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되고 경북도농업기술원이 들어서는 농산업 선도 도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정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부시장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경북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