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2020-06-29 07:33
빅뱅 지드래곤이 반려견 방치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지드래곤의 부모가 운영 중인 펜션에서 지내고 있다는 지드래곤 강아지 가호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가호는 더위에 지친 듯 엎어져 눈을 감고 있다. 특히 뒷다리 발톱은 자르지 않은 듯 길어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반면 샤페이의 발톱이 원래 길다며 논란까지 불거진 것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특히 애완견의 발톱은 산책을 통해 자연히 깎일 수 있는데 이렇게 긴 것을 보면 그동안 갇힌 채 산책을 시키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런 논란에도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걸그룹 블랙핑크를 응원하는 글을 리그램할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