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만화 작가 된다, 브랜드 '도앤다스' 선봬

2020-06-28 16:42
개성있고 실용적인 디자인 내세워
선크림·에코백·폰스트랩 등 출시

도앤다스 제품.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데일리동방] 미용만화 작가인 '된다'가 브랜드 '도앤다스(DOENDAS)'를 선보였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된다가 자신의 첫 브랜드인 도앤다스를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된다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다. 

도앤다스는 '각자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을 주제로, 키치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 제품을 소개한다.

첫 컬렉션은 선크림과 에코백, 키링, 폰스트랩, 스티커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도앤다스 스킨 커버 선'은 파운데이션 없이도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고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톤업 선크림이다.

에코백과 키링에는 도앤다스 슬로건(I am not stupid! just lazy)을 새겨 넣었다. 폰스트랩과 스티커는 알록달록한 색을 통해 도앤다스 감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판매처인 에이코이 스토어에서는 20% 할인 행사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