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 내륙·북부에 비...습하고 더운 토요일
2020-06-26 21:39
2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와 경북 북부지방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5~30mm의 비가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이날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20~60mm, 전남 남해안에는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고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를 더 높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해상과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m~1m로 일 전망이다.
제주도에는 이날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20~60mm, 전남 남해안에는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고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를 더 높아질 전망이다.
서해 중부 해상과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m~1m로 일 전망이다.
하부 세차가 필요 없는 날씨.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 태평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