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코로나19 재확산’ 우려 탓
2020-06-25 17:27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오른 1204.7원에 거래를 끝마쳤다.
여기에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심리가 다시 커졌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간 무역 분쟁 가능성도 고조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