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탄현동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2020-06-24 16:06
다시 분주해진 의료진 (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6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탄현동 탄현큰마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 16일 발열과 근육통, 오한 등의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다. 이후 23~24일간 일산병원 안심외래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이 나왔다. 그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는 가족 3명이며,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자택과 주변 방역소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2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탄현동 탄현큰마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그는 지난 16일 발열과 근육통, 오한 등의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다. 이후 23~24일간 일산병원 안심외래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이 나왔다. 그는 현재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는 가족 3명이며,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자택과 주변 방역소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