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아스트로 라키, 中 소후TV '아이돌 출근한다' 단독 MC 발탁
2020-06-24 10:21
'춤X노래X작곡'까지! 아스트로 '만능 퍼포머' 라키의 새로운 발돋움
아스트로 라키가 중국 한류 프로그램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아이돌 출근한다(爱豆上班啦)'는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터뷰,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코너가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중국의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라키의 MC 합류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반갑게 다가온다.
‘아이돌 출근한다’ 측은 "아스트로 활동 중 라키가 보여준 사랑스럽고 친절한 모습이 밝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출연 아티스트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MC의 진행으로 더욱 매끄럽고 완성도 높아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MC 라키의 활약 기대해달라"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라키는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알찬 소통은 물론 유쾌한 케미로 프로그램을 더욱 즐겁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인 라키는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만능 퍼포머'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장르의 춤을 모두 소화할 뿐만 아니라 앨범 활동을 통해 보컬과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아스트로의 라키가 함께하는 소후TV '아이돌 출근한다(爱豆上班啦)'는 소후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