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명품 하이퍼옵스 찾는 밀리터리택티컬 애호가들

2020-06-18 14:57

 

[사진=하이퍼옵스 제공]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터프한 매력의 밀리터리 택티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원하면서 편리한 밀리터리 의류만의 특징 때문이다. 또 밀리터리 패션은 '밀리터리 마니아' 취향을 드러내 본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 '밀리터리 택티컬' 브랜드 하이퍼옵스(HYPER-OPS)가 떠오르고 있다. 하이퍼옵스는 국내 유일의 밀리터리 택티컬 브랜드로, 실제 국내외 군 특수부대 및 경찰특공대에서 착용하고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 밀리터리 택티걸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이퍼옵스는 거칠어 보일 수 있는 택티컬 디자인에 스트릿 감성을 더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밀리터리룩'을 표방한다. 하이퍼옵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슈트로 알려지면서 2년이 채 안 된 기간 동안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사진=하이퍼옵스 제공]


최근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시범을 보인 구본근 KKM크라브마가 협회 대표와 케이블채널 채널 뷰에서 방송되는 ‘바다로 간 사나이’ 진행자 안지혜(특전사 특임대대 예비역)가 하이퍼옵스 의류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이퍼옵스 관계자는 현장에 있는 실사용자들의 요구와 불편함을 지속해서 확인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퍼옵스는 지난 4월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편집숍인 무신사에 입점하며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하이퍼옵스는 입체패턴 방식으로 활동성에 최적화된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하이퍼옵스 관계자는 "우리의 브랜드 철학은 국가와 사회,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분들의 희생정신을 존중해 그들의 존경과 긍지를 실현하기 위해 일하는 기업”이라면서 "무신사 입점은 하이퍼옵스를 인정 받은 셈이자 소비자들에게 밀리터리택티컬을 트렌디하게 풀어낼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퍼옵스의 전 의류는 하이퍼옵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