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창수 전 대법관, 이재용 부회장 수사심의위 빠진다 2020-06-16 07:43 윤정훈 기자 양창수 대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적정성 여부를 따지는 절차에서 빠진다. 양 전 대법관은 16일 “저는 28일 개최되는 위원회 현안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회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AJP 출범] 출범식을 빛내주신 분들 <오늘의 인사> 백운규 오늘 검찰수사심의위…'추가 기소' 갈림길 최경식 남원시장, 역대 전북단체장 중 최고 재산가 백운규 전 산업장관 배임 혐의 '불기소·수사중단 권고'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