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창수 전 대법관, 이재용 부회장 수사심의위 빠진다 2020-06-16 07:43 윤정훈 기자 양창수 대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적정성 여부를 따지는 절차에서 빠진다. 양 전 대법관은 16일 “저는 28일 개최되는 위원회 현안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회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노인회 찾아 '비하 발언' 사과한 韓…유권자 공략 속도전 법무부, 65년 만에 민법 전면개정 추진..."경제활동 뒷받침"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부당개입 혐의, 백운규·채희봉·정재훈 재판 시작 백운규 오늘 검찰수사심의위…'추가 기소' 갈림길 <오늘의 인사>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