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1호 법안 ‘코로나 금융지원법’... "코로나19 위기 대응"
2020-06-11 21:3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후 본인의 1호 법안으로 재난안전기본법 개정안을 11일 발의했다.
공동발의자로 김진표, 조정식, 윤관석, 박광온, 전해철, 박주민, 박홍근 의원 등 56명이 참여했다.
이 법안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금융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한 면책 조항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