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성산 반도유보라' 전타입 1순위 마감…평균 12대 1
2020-06-09 20:39
439가구 모집에 5495건 접수…최고 경쟁률 23대 1 기록
반도건설의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439가구 모집(특별공급 226개 제외)에 총 5495건이 접수돼 평균 12.52대 1, 최고 23.0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4㎡A가 98가구 모집에 총 1370명이 청약해 13.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64㎡B는 56가구 모집에 384명이 청약해 6.86대 1, △78㎡는 264가구 모집에 3195명이 청약해 12.1대 1, △86㎡P는 21가구 모집에 546명이 청약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창원의 강남구로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에 유보라만의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 및 커뮤니티시설 등 특화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