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헤리엇' 전타입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388.32대1
2020-06-03 08:58
현대 BS&C가 공급한 '동탄역 헤리엇'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49.46대1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됐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체 42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은 동탄역 헤리엇은 특별공급 53세대를 제외한 375가구 모집에 총 5만6047의 청약자가 몰렸다. 전 타입 중 97㎡A는 25가구 모집에 총 9708건의 청약이 접수돼 388.3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