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태영건설, 양산 사송신도시에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공급
2020-06-02 14:33
경남 양산시에 조성되고 있는 양산 사송신도시가 영남권 대표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LH가 발표한 2020년 토지 공급 계획에 따르면, 오는 10월 양산 사송신도시에 위치하는 자족 시설 용지가 분양에 나선다. 총 19개 필지로 구성되며 면적만 약 98000㎡ 규모다. 올해 LH가 공급하는 공급택지 내 자족 용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사송신도시의 자족 용지는 부산과 울산, 양산을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 잡은 장점을 살려 3개 도시, 약 500만에 달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자족 용지는 신도시 또는 택지개발지구의 자족 기능을 높이기 위해 설치되는 산업용지로 주거지의 저해요소인 일반산업이 아닌 지식산업센터,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연구소 등 첨단 기업 중심으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송신도시는 계획 당시부터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기반 시설의 입주도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 수도권 신도시 자족 시설에 일반기업이 입주해 발생했던 문제를 최고화하기 위해 양산시는 자족 시설용지에 지역 주요 관공서를 유치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공급되는 자족 용지는 공급 초기와 달리 첨단 산업 기반의 기업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급인력이 모여드는 지역의 대표 업무지구로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여기에 양산 사송신도시는 지구 안에서 생활, 여가, 업무까지 모두 해결 가능한 완성형 스마트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어서 직장·주거 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자족 용지는 지역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판교신도시다. 판교신도시는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한국의 실리콘밸리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국내 대표 IT 기업이 모여든 자족도시로 성장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2015년 2332만 원에서 2019년 3461만 원으로 5년 만에 1129만 원 올랐다.
사송신도시의 경우 자족 기능까지 갖춘 완성형 신도시로 조성되고, 부산과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면서도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부산의 집값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므로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처럼 완성형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의 본격적인 개발을 앞둔 사송신도시에서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를 공급한다. 규모는 3개 블록(B5, B6, B7), 총 2,084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전용면적은 74~84㎡로 조성된다. 사송신도시의 자족용지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직장·주거 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사송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앞에는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면적 4천200여 평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공공시설 등이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바로 앞에서 다양한 문화,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 조성되는 축구장 6.5배 규모의 수변공원도 신도시 내 입주민들의 문화·교류·운동·산책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들어선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군지산 및 자락숲 인접으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청정 힐링 라이프 생활이 기대된다.
탁월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경전철부산도시철도(2024년 예정)내송역과사송역이 계획되어 있어 개통 시에 약 5분 만에 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중앙고속지선 남양산 IC와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IC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사송신도시 하이패스 IC 개설, 양산 국도 35호선 우회도로 등의 교통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울산-양산 간 광역철도 구축사업 추진 등 교통 호재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향후 부·울·경 지역공동체의 중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용지와 고등학교 용지가 위치해 향후 학교 신설 시 도보로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송신도시의 자족 용지는 부산과 울산, 양산을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 잡은 장점을 살려 3개 도시, 약 500만에 달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자족 용지는 신도시 또는 택지개발지구의 자족 기능을 높이기 위해 설치되는 산업용지로 주거지의 저해요소인 일반산업이 아닌 지식산업센터,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연구소 등 첨단 기업 중심으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송신도시는 계획 당시부터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첨단산업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기반 시설의 입주도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 수도권 신도시 자족 시설에 일반기업이 입주해 발생했던 문제를 최고화하기 위해 양산시는 자족 시설용지에 지역 주요 관공서를 유치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공급되는 자족 용지는 공급 초기와 달리 첨단 산업 기반의 기업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급인력이 모여드는 지역의 대표 업무지구로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여기에 양산 사송신도시는 지구 안에서 생활, 여가, 업무까지 모두 해결 가능한 완성형 스마트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어서 직장·주거 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자족 용지는 지역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판교신도시다. 판교신도시는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한국의 실리콘밸리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국내 대표 IT 기업이 모여든 자족도시로 성장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2015년 2332만 원에서 2019년 3461만 원으로 5년 만에 1129만 원 올랐다.
사송신도시의 경우 자족 기능까지 갖춘 완성형 신도시로 조성되고, 부산과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면서도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부산의 집값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므로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사송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앞에는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면적 4천200여 평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공공시설 등이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바로 앞에서 다양한 문화,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 조성되는 축구장 6.5배 규모의 수변공원도 신도시 내 입주민들의 문화·교류·운동·산책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들어선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군지산 및 자락숲 인접으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청정 힐링 라이프 생활이 기대된다.
탁월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경전철부산도시철도(2024년 예정)내송역과사송역이 계획되어 있어 개통 시에 약 5분 만에 부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중앙고속지선 남양산 IC와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IC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사송신도시 하이패스 IC 개설, 양산 국도 35호선 우회도로 등의 교통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울산-양산 간 광역철도 구축사업 추진 등 교통 호재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어 향후 부·울·경 지역공동체의 중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용지와 고등학교 용지가 위치해 향후 학교 신설 시 도보로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오는 8월 예정된 주택법 시행령 이전에 사송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서는 마지막 단지로 전매제한기간도 1년으로 짧다. 새롭게 바뀌는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지방 공공택지인 사송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전매제한기간이 기존 1년에서 최대 4년으로 크게 늘어나게 돼 규제 전 분양되는 사송 더샵 데시앙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