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 손소독제 제작 및 나눔행사 개최

2020-05-29 17:55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편백수 천연 손소독제 500개를 제작, 나눔

한국자유총연맹북구지회,손소독제 제작, 나눔[사진=대구북구청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편백수 천연 손소독제 500개를 제작하여 관내 유치원생과 보훈단체 유공자에게 전달한다.

천연화장품(자연의 숲)제조사의 도움으로 편백수, 식물성무수에탄올, 아로마 오일등의 재료로 손에 자극이 없고 향이 나는 천연소독제는 면역력에 취약한 관내 유치원생과 호국 보훈 단체 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룡 회장은 “코로나19는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유행할 수 있는 만큼 7대기본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 대구시민의 위대함을 다시 보여주는 데 자유총연맹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북구지회는 의료진을 위한 티셔츠 지원과 수제 면마스크를 제작,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범시민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6월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카네이션 화분과 건강키트 및 도시락을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