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출부진으로 울산 공장 일부 생산라인 5일간 휴업
2020-05-27 17:03
6월 1~5일 포터 생산라인, 11~12일 베뉴·아이오닉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줄어 일부 생산라인을 또 휴업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오는 6월 1~5일, 울산3공장 베뉴와 아이오닉 생산라인이 같은 달 11~12일 가동을 멈춘다고 27일 밝혔다.
또 현대차는 코로나와 벨로스터 등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도 휴업을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요 나라에 봉쇄령이 내려지며 공장과 영업점 등이 문을 닫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이달 6~8일에도 아반떼, 베뉴, i30 등 생산라인이 휴업한 바 있다.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는 90만33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줄었다.
현대차는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오는 6월 1~5일, 울산3공장 베뉴와 아이오닉 생산라인이 같은 달 11~12일 가동을 멈춘다고 27일 밝혔다.
또 현대차는 코로나와 벨로스터 등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도 휴업을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요 나라에 봉쇄령이 내려지며 공장과 영업점 등이 문을 닫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이달 6~8일에도 아반떼, 베뉴, i30 등 생산라인이 휴업한 바 있다.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는 90만337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줄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