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스테디셀러 '쿠크다스' 케이크로 재탄생
2020-05-27 15:27
케이크·생크림 비율 1:1…계란 함량도 15%
크라운제과 신제품 '쿠크다스 케이크'.[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의 스테디셀러 '쿠크다스'가 케이크로 재탄생했다.
크라운제과는 케이크의 절반을 생크림으로 채운 '쿠크다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크림 함량은 50%로 유지방이 풍부한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원료로 만든 바닐라맛 이다.
케이크와 생크림의 1대1 비율은 국내 케이크류 중 최고 수준이다. 생크림과 케이크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계란 함량도 15%로 높은 편이라는 게 크라운제과의 설명이다.
프랑스의 대표 간식 '붓세'처럼 겉면을 바짝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계란 함량이 많은 반죽을 휘젓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량의 거품으로 인한 케이크의 안과 겉면이 익는 시간 차를 이용했다.
케이크 위에는 초콜릿 물결 문양까지 더해 친숙한 쿠크다스의 특징을 살렸다.
크라운 관계자는 "케이크의 부드러움에 쿠키의 바삭함을 더한 케이크"라며 "생크림 함량이 높아 냉장고에 보관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크라운제과는 케이크의 절반을 생크림으로 채운 '쿠크다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크림 함량은 50%로 유지방이 풍부한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원료로 만든 바닐라맛 이다.
케이크와 생크림의 1대1 비율은 국내 케이크류 중 최고 수준이다. 생크림과 케이크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계란 함량도 15%로 높은 편이라는 게 크라운제과의 설명이다.
프랑스의 대표 간식 '붓세'처럼 겉면을 바짝 구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계란 함량이 많은 반죽을 휘젓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량의 거품으로 인한 케이크의 안과 겉면이 익는 시간 차를 이용했다.
케이크 위에는 초콜릿 물결 문양까지 더해 친숙한 쿠크다스의 특징을 살렸다.
크라운 관계자는 "케이크의 부드러움에 쿠키의 바삭함을 더한 케이크"라며 "생크림 함량이 높아 냉장고에 보관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