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사업설명회 진행
2020-05-26 10:34
GS건설은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사업설명회를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등 행정기관이 인접해 있다.
강사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 박사가 맡았다. 고종완 박사는 전국 부동산시장 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대구 달서구의 입지적 특징 및 지역가치 등에 대해 설명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6월 1일까지 429명 한정으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방문 기록이 남는 QR코드를 등록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 체온측정을 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통로에는 '에어샤워기'도 설치했다.
청약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한편, 달서구는 비(非)규제 지역이어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