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피커 전문제작업체 씨웨이브 어쿼스틱(Seawave Acoustic)이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씨웨이브 어쿼스틱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사운드용 스피커와 음향기기는 물론,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스피커를 개발해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씨웨이브 어쿼스틱의 ‘플라티누스’(Plotinus)는 2019년 5월에 열린 ‘독일 뮌헨 하이엔드(Hi-end) 오디오 국제전시회’에서 ‘베스트 사운드’( Best Sound) 인증서를 획득했다.

자체 개발한 HDMT(High Damping Metal Technology) 공법을 비롯해 스피커의 특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납땜을 전혀 하지 않는 NST(Non Soldering Technology) 기법, 그리고 전기신호 전달을 고속화하기 위해 저온저압이온 주입기술을 적용하는 등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노하우를 보유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저항, 인덕터(inductor) 등 네트워크 회로에 사용되는 부품도 자체기술로 개발해 완제품에 적용했다. 

순수원음을 추구하는 하이엔드 스피커 ‘알레테이아’(Aletheia), ‘마스터’(Master), ‘플라티누스’가 대표 제품. 최근에는 보급형인 ‘에이엠22’(AM22)도 선보였다.

씨웨이브 어쿼스틱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과 자아를 찾아 드리고, 삶의 피로를 풀어드릴 수 있는 좋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리는 서울 금천구 호서대벤처타워 내 시청각실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