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갱년기 맞춤형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2020-05-21 10:40
봄의 화사한 날씨를 만끽하기도 전에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올 여름이 평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훨씬 더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다가올 무더위가 가장 달갑지 않은 이들이 있다. 바로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이다.
갱년기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로,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질적·양적 수준이 떨어지고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이 줄어 폐경에 이르는 전후 기간을 의미한다. 대표 증상으로는 상열감과 안면 홍조 등이 있고, 이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갱년기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해 여성들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갱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휴온스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를 주원료로 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국대학교병원, 국림암센터 2곳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총점도 21.5점이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갱년기를 뜻하는 ‘메노포즈(Menopause)’와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바실러스(Latobacillus)’의 합성어로, 여성 갱년기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열과 위산,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식물성 경질 캡슐에 담아 휴온스만의 특허 받은 3중 코팅 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빛과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주는 ‘알루알루(ALU-ALU)’ 패키지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을 통한 갱년기 증상 개선 외에도, 중년 여성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본연의 역할인 장내환경의 유익균 증가 및 배변활동 등의 효과가 있다. 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腸)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홈쇼핑 및 휴온스 건강기능식품 공식 온라인몰 ‘이너셋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