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층에 행복박스 1000여개 전달
2020-05-21 10:25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행복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늦은 개학을 맞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가방, 크레파스 등 문구용품과 독거노인을 위한 찜질팩, 지압매트 등 건강용품과 칫솔, 물티슈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 병원격리자들에게 생필품 지원, 올해 4월 대구광역시 의료진에 행복박스 전달하는 등 나눔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를 받고 기뻐할 모습의 아이들과 어르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달된 행복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늦은 개학을 맞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가방, 크레파스 등 문구용품과 독거노인을 위한 찜질팩, 지압매트 등 건강용품과 칫솔, 물티슈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다이소 직원들이 행복박스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 병원격리자들에게 생필품 지원, 올해 4월 대구광역시 의료진에 행복박스 전달하는 등 나눔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