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온라인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출시

2020-05-21 08:31
포장·보관·진열까지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

오리온은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은 제품이다.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과자를 한 상자에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가장 인기 있는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쿠팡, SSG닷컴, G마켓, 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주문 가능하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됐다.

또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송장 부착 문구를 삽입하는 등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오리온은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