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 HA32' 출시…유럽 시장 공략 박차
2020-05-20 09:39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 4S HA32' 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사계절 타이어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뿐만 아니라 눈길에서도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첨단 소재 컴파운드와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V자형 패턴을 적용,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최적화 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15% 이상 제동 성능이 향상됐고, 젖은 노면 제동력 라벨링 등급 또한 유럽기준 전체 B등급을 획득했다.
3차원 입체 사이프 등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통해 빗길, 눈길뿐만 아니라 빙판이 살짝 녹은 슬러시 노면까지 어떤 계절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향상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디자인 역량 또한 입증됐다. 출시 전부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것. 사이드월(Sidewall)에는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사계절 아이콘이 적용됐다.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홀로그램 기법이 적용돼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독자적인 타이어 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연구에 매진하며 세계적인 타이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신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고성능 타이어로 자리잡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솔루스 HA32는 14인치형부터 18인치형까지 총 42개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으로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연내 최대 20인치형 제품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신제품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사계절 타이어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뿐만 아니라 눈길에서도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첨단 소재 컴파운드와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V자형 패턴을 적용,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최적화 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15% 이상 제동 성능이 향상됐고, 젖은 노면 제동력 라벨링 등급 또한 유럽기준 전체 B등급을 획득했다.
3차원 입체 사이프 등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통해 빗길, 눈길뿐만 아니라 빙판이 살짝 녹은 슬러시 노면까지 어떤 계절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향상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디자인 역량 또한 입증됐다. 출시 전부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것. 사이드월(Sidewall)에는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사계절 아이콘이 적용됐다.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홀로그램 기법이 적용돼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독자적인 타이어 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연구에 매진하며 세계적인 타이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신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고성능 타이어로 자리잡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솔루스 HA32는 14인치형부터 18인치형까지 총 42개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으로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연내 최대 20인치형 제품까지 확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