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가정의 날 맞아 ‘아이꽃돌봄센터’ 이용 혜택 제공
2020-05-19 11:28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가정의 달을 맞아 24시간 ‘아이꽃돌봄센터’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만 24개월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아이꽃돌봄센터’를 주·야간과 무관하게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간당 금액은 주간 3,000원, 야간 4,000원이며, 하루 최대 2시간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는 관내 2개소의 ‘아이꽃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만24개월에서 만5세 아동(미취학 아동)의 경우 내동홈에서,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아동은 강산홈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자녀(둘째아 이상)이거나 형제, 자매가 함께 이용할 경우, 그리고 저소득층의 경우 50%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