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아이돌'에서 언급된 '97모임'은 무엇?
2020-05-18 12:51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가 최근 루머로 돌던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이 속한 '97모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디스패치는 18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서울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등 2곳을 돌아다녔다고 보도했다. 네 사람은 가요계 '97모임' 주축 멤버들이다.
이 모임은 연예계 사모임으로, 1997년생 남자 아이돌 모임을 말하며 '97즈' 및 '97라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