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유니폼 입었냐옹"…SK텔레콤 '점프 AR 프로야구 테마' 오픈
2020-05-18 10:58
AR 동물들과 KBO 6개 구단 유니폼 선봬
"SK와이번스 유니폼 입었냐옹~"
SK텔레콤의 5G 기반 '점프 AR' 앱에서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증강현실(AR) 동물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를 비롯해 키움, NC, 삼성, 한화, 롯데 등 6개 KBO 구단의 유니폼을 점프 AR 동물에 적용한 '점프 AR 프로야구 테마'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무관중 프로야구 시대에 점프 AR 동물들과 함께 더 재미있고 다양한 온라인 응원이 가능해졌다.
또 점프 VR 앱에서 소셜룸 아바타의 코스튬으로 KBO 리그 6개 구단의 유니폼이 제공된다. 열혈 프로야구 팬이라면 가상월드에서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클럽·카페에서 같은 팀을 응원할 수 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응원구단 유니폼을 입은 AR 동물과 인증샷을 찍거나 AR 동물과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JumpAR, #AR응원, #응원하는 구단명과 함께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