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7.1030위안...가치 0.13% 하락 2020-05-18 10:24 곽예지 기자 [사진=환구망 캡처]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8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94위안 올린 7.10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3%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85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625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87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28원이다. 관련기사 위안화 가치 하락세...트럼프 1기 때만큼은 안 떨어진다 [2024 양회 폐막] 中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은행 새 역할은? 中, 9월 해외 자본 유출 규모 7년來 최대 위안화 방어 때문?...中, 미국채 보유액 14년來 최저치 경신 中증시, 매파 연준에 선전 1만선 붕괴...화웨이 테마주 나홀로 강세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