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0위 내 안착
2020-05-17 21:21
넥슨이 지난 12일 출시한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국내외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주요 앱장터에서 매출 상위권에 안착했다.
17일 기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상위 9위에 올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정식 서비스된 지 5일 만이다.
같은 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하루 만인 지난 13일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넥슨은 대만에서도 양대 앱장터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인기 게임 앱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에 적합한 조작, 주행 경험을 구현했고, 과금보다 실력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해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