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7.0769위안...가치 0.03% 상승 2020-05-11 10:35 최예지 기자 [사진=환구망 캡처]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19위안 내린 7.076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3%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68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618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81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2.24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 환율 6.6원 오른 1397.5원…장중 1400원 터치 시진핑, 브라질 국빈 방문…'트럼프 2.0' 대비 결속 강화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1일) 7.1934위안...가치 소폭 상승 당국 경계감·위안화 연동에…환율 4거래일 만에 1400원선 하회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