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올해 마지막 슈퍼문 베스트 픽!
2020-05-08 10:46
미 항공우주국(NASA)은 “7일(현지시간) 부터 3일 간 지구촌 사람들이 슈퍼문을 관측 할 수 있다”며 “관측하기 좋은 시간은 해질 무렵부터 해뜨기 전까지”라고 설명했다.
슈퍼문 현상은 달이 정상궤도보다 90%이내로 들어와 평소 볼 수 있는 보름달보다 10~15%가량 더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지난달 7일 떴던 슈퍼문은 '핑크문'으로 불렸다. 5월의 슈퍼문은 전달만큼 아름답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에 뜨는 슈퍼문의 별칭은 '플라워 슈퍼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슈퍼문이 뜨는 시간은 7일 오후 5시 59분, 지는 시각은 8일 오전 6시2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