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KISA, 중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위한 MOU
2020-05-08 10:20
네이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중소상공인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사는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인식제고 활동 지원 △개인정보보호 분야 콘텐츠 및 전문인력 활용 지원 △개인정보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등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등 네이버의 사업자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KISA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관련 콘텐츠 및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KISA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제공 중인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TV 내 네이버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관련 공식 채널인 '네이버 프라이버시TV'를 통해서도 제공하여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6월 3일에는 네이버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의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라이브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이번 MOU가 국내 중소상공인들에게 개인정보보호 인식이 한층 고취되고, 역량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준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이 외에도 전국 8개 권역에 있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방문 컨설팅, 정보보호 전문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사업자와 더욱 밀착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 역량강화 및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 사는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인식제고 활동 지원 △개인정보보호 분야 콘텐츠 및 전문인력 활용 지원 △개인정보보호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등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등 네이버의 사업자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KISA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관련 콘텐츠 및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KISA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제공 중인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TV 내 네이버 개인정보·프라이버시 관련 공식 채널인 '네이버 프라이버시TV'를 통해서도 제공하여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6월 3일에는 네이버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의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라이브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이번 MOU가 국내 중소상공인들에게 개인정보보호 인식이 한층 고취되고, 역량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준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이 외에도 전국 8개 권역에 있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방문 컨설팅, 정보보호 전문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사업자와 더욱 밀착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 역량강화 및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