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터빈발전기 정지…원인 파악 중 2020-05-08 01:31 (경주) 최주호 기자 월성원전 전경.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터빈발전기가 7일 오후 6시 24분경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산업부, 여름철 전력 수급에 총력...원전 현장 점검 월성원전 '맥스터', 상생협력 특별지원사업 합의 체결 월성본부, 지역주민 2500명 대상 건강검진 사업 시행 월성본부, 전 직원 대상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시행 월성·한울원자력본부,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 가져 (경주)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