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LED 향균조명 출시
2020-05-07 15:43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 영역 405nm 청색광 사용
현대HCN이 조명으로 실내 살균까지 할 수 있는 LED 항균 조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LED 항균 조명은 실내등으로 일광소독 효과를 구현한 제품이다. 가시광선의 파장으로 각 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유해세균의 살균과 함께 증식을 억제한다.
LED 항균 조명은 높은 살균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췄다. 국내·외 인정기구에 등록된 공인시험 및 인증기관이 진행한 살균력 테스트에서 12시간 내 약 80%의 살균 효과를 입증했으며, 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표준 규격인 IEC62471을 통과했다.
자외선을 이용한 기존의 살균기기는 UVC 영역의 광선을 사용해 피부, 망막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했던 반면 LED 향균 조명은 인체에 무해한 405nm 파장의 청색광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안정기를 적용해 스위치 조작에 따라 일반등과 살균등을 선택해서 점등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한 기능으로 실용신안권 등록이 완료됐다.
현대HCN은 LED 조명, 생활가전 등을 홈리빙 분야에 진출해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자 기존 상품에 살균-소독 기능을 더해 차별화 전략을 세웠고, LED 전문기업 ㈜로그인디지탈과 협력해 'LED 항균 조명'을 기획했다.
제품의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효율적 시장 진입을 위해 상품 기획과 판매 전반은 현대HCN이, 개발은 ㈜로그인디지탈이 담당한다.
현대HCN 관계자는 "LED 항균 조명은 넓은 범위에서 지속적인 살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 외에도 병원, 식당, 엘리베이터 등에 적용 가능하다. 자사 사업소에 우선 도입 후 가정용, 기업용 제품군을 따로 구성하여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ED 항균 조명은 실내등으로 일광소독 효과를 구현한 제품이다. 가시광선의 파장으로 각 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유해세균의 살균과 함께 증식을 억제한다.
LED 항균 조명은 높은 살균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췄다. 국내·외 인정기구에 등록된 공인시험 및 인증기관이 진행한 살균력 테스트에서 12시간 내 약 80%의 살균 효과를 입증했으며, 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표준 규격인 IEC62471을 통과했다.
자외선을 이용한 기존의 살균기기는 UVC 영역의 광선을 사용해 피부, 망막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했던 반면 LED 향균 조명은 인체에 무해한 405nm 파장의 청색광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안정기를 적용해 스위치 조작에 따라 일반등과 살균등을 선택해서 점등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한 기능으로 실용신안권 등록이 완료됐다.
현대HCN은 LED 조명, 생활가전 등을 홈리빙 분야에 진출해왔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자 기존 상품에 살균-소독 기능을 더해 차별화 전략을 세웠고, LED 전문기업 ㈜로그인디지탈과 협력해 'LED 항균 조명'을 기획했다.
제품의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효율적 시장 진입을 위해 상품 기획과 판매 전반은 현대HCN이, 개발은 ㈜로그인디지탈이 담당한다.
현대HCN 관계자는 "LED 항균 조명은 넓은 범위에서 지속적인 살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 외에도 병원, 식당, 엘리베이터 등에 적용 가능하다. 자사 사업소에 우선 도입 후 가정용, 기업용 제품군을 따로 구성하여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