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되지 않은 또 한명의 광해군···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2020-05-03 09:37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화제다.
3일 채널 OCN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추창민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관객수 1232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연으로는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조선시대 광해군 8년이 배경이다. 내용은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했을 때 왕 ‘광해’(이병헌)가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위험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하고 왕을 똑같이 흉내 내는 ‘하선’(이병헌)을 찾아내 왕의 대역을 맡긴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영화 감독상, 33회 청룡영화상 미술상, 49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 2만 7939명이 참여한 평점은 9.24점이다.
3일 채널 OCN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추창민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관객수 1232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연으로는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조선시대 광해군 8년이 배경이다. 내용은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했을 때 왕 ‘광해’(이병헌)가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위험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하고 왕을 똑같이 흉내 내는 ‘하선’(이병헌)을 찾아내 왕의 대역을 맡긴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영화 감독상, 33회 청룡영화상 미술상, 49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 2만 7939명이 참여한 평점은 9.2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