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에른스트 캠펄 등 공예작가 작품 전시
2020-05-01 00:00
5월 28일까지 서울 강남센터 6층서 스페셜 전시 ‘오브제‘
서울옥션이 특별한 ‘공예 아트’를 선보인다.
서울옥션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강남센터 6층에서 스페셜 전시 ‘오브제: 비 뷰티풀, 비 유스풀(Object: be beautiful, be useful)’을 진행한다.
실비 잉젠베어, 에른스트 갬펄, 보딜 만즈 등 프랑스와 덴마크, 독일, 일본을 기반으로 물성을 탐구하여 고유의 미감을 보여주는 작가의 오브제들이 전시됐다.
같은 장소에서 오는 15일까지 특별한 선물을 제안하는 전시 '메르시(Merci)'도 열린다.
스니커즈, 스케이트보드, 빈티지 오디오와 가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전시된다.
두 전시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공휴일에도 전시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