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아이돌과 애니가 만났다 "그들이 부른 OST는?"
2020-05-01 00:00
아이돌과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스트레이키즈가 부른 애니메니션 '신의 탑' 주제가가 화제다. 스트레이키즈가 부른 신의 탑 주제가는 높은 완성도와 분위기로에 한영일 3개 국어로 불려 온라인상에서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러블리즈는 '신비아파트' OST를, 레드벨벳은 '트롤: 월드투어' OST는 물론 K팝 트롤 목소리 연기까지 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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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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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니메이션 '신의 탑' 캡처]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애니메이션 ‘신의 탑’ 주제가를 가창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주제가를 부른 애니메이션 ‘신의 탑’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 합작으로 만들어져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으며, 지난 4월 1일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X러블리즈 ]
러블리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OST 주자로 발탁돼 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의 엔딩 타이틀곡 ‘약속해줘(Promise)’를 불렀다.
이에 최근 뮤직비디오도 공개됐으며,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약속해줘(Promise)’를 부르는 러블리즈의 상큼한 모습과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함께 담겼다
러블리즈가 OST를 부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은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 미래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 트롤 포스터]
레드벨벳은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 OST 참여를 비롯해 ‘K팝 트롤’ 캐릭터 목소리 연기도 선보인다.
3월 공개된 공개된 '트롤: 월드 투어' OST 앨범에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안나 켄드릭,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락슨, '2020년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앤더슨 팩, R&B 뮤지션 메리 제이 블라이지, 시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앨범에 실린 신곡 '저스트 싱(Just Sing)' 가창에 참여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로 2016년 개봉한 ‘트롤’의 속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