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명상] ‘N번방’이 보여준 대한민국의 현주소, 다석 류영모에게 해답을 찾다
2020-04-24 10:23
‘다석을 아십니까’ 6편 ‘사랑과 육욕’
불법 성 착취 영상물을 공유한 ‘N번방 사건’이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특히 주범인 조주빈을 비롯해 범죄에 가담한 대부분이 청소년이라는 것은 더 큰 충격이었는데요.
이 사건은 대한민국이 현재 안고 있는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존경할만한 참스승의 부재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한 교육의 부재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 6편에서는 ‘사랑과 육욕’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연출 주은정PD 출연 김성언 다석학회 이사,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 촬영 주은정PD, 이지연PD 편집 주은정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