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바이오일레븐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2020-04-20 10:44
민앤지는 관계사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해 관계사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의 지분 49.6%를 보유 중
바이오일레븐의 기업부설연구소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통해 장내 미생물을 분석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SKAI)과 ‘3세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일레븐 매출액은 약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올해는 매출 4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