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플래티넘 범어' 청약 경쟁률 평균 22.6대 1
2020-04-15 17:27
최고 경쟁률, 전용 84㎡A 29대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대구의 청약시장 열기가 이어졌다.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전날 1순위 청약에서 1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33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22.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43가구 모집에 1249명이 신청해 평균 29.0대 1을 기록했다. 나머지 전용 84㎡B와 전용 84㎡C는 각각 14.1대 1, 25.0대 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