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 쿨터치 전기주전자 출시…'아이가 만져도 안전'
2020-04-11 22:34
이중 단열 구조로 물 끓은 직후에도 주전자 외부 사람 체온과 비슷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쿨터치 전기주전자(ZJN02.AOWH)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켄우드 쿨터치 전기주전자는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은 직후에도 주전자 표면 온도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8~42도에 머문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전기주전자는 물을 끓인 뒤 주전자의 표면 온도가 약 70도까지 올라간다.
우수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물을 끓이고 2시간이 지난 뒤에도 6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한다. 쿨터치 주전자는 뚜껑 내부까지 스테인리스 304재질이 사용됐다. 세척이 쉽고, 녹이 슬지 않으며 내구성도 갖췄다.
소음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물이 끓는 동안에도 공기청정기 소음과 비슷한 수준인 54db(데시벨)을 유지한다.
0.8L의 용량과 900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어느 방향에서나 분리가 가능한 360도 회전식 받침대와 LED 표시등을 갖추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켄우드의 신제품 쿨터치 전기주전자는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켄우드 쿨터치 전기주전자는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은 직후에도 주전자 표면 온도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8~42도에 머문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전기주전자는 물을 끓인 뒤 주전자의 표면 온도가 약 70도까지 올라간다.
우수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물을 끓이고 2시간이 지난 뒤에도 6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한다. 쿨터치 주전자는 뚜껑 내부까지 스테인리스 304재질이 사용됐다. 세척이 쉽고, 녹이 슬지 않으며 내구성도 갖췄다.
소음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물이 끓는 동안에도 공기청정기 소음과 비슷한 수준인 54db(데시벨)을 유지한다.
0.8L의 용량과 900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어느 방향에서나 분리가 가능한 360도 회전식 받침대와 LED 표시등을 갖추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켄우드의 신제품 쿨터치 전기주전자는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