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추석 맞이 특별기획전’ 열어

2016-09-09 00:00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 용품 및 가전 할인 판매
추석맞이 가족선물로 좋은 가전제품으로 기획한 ‘웰빙건강선물전’도 진행

[사진=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9일부터 ‘추석 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조리용 가전과 선물용 가전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이달초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인 ‘프리미엄키친대전’의 일환이다.

롯데하이마트는 9일부터 전기팬, 전기그릴, 압력솥, 후라이팬, 양수냄비 등 조리용품을 한데 모아 기획판매한다. 총 100억원 물량으로 그린팬, 조셉조셉, 구찌니, 글라스락, 스텐락 등의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테팔 조리도구 전모델(35종)을 20% 할인판매한다. 필립스 전기그릴을 7만9000원에, 쿠첸 17인용 전기밥솥을 6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주전자, 토스터, 믹서, 에어프라이어, 고속블렌더 등 각종 조리가전도 150억원 물량으로 선보인다. 쿠쿠전자, 쿠첸, 린나이, 동양매직, 테팔, 필립스, 켄우드, 일렉트로룩스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압력(IH)밥솥을 10만원대에, 인덕션이 탑재된 3구짜리 전기레인지를 72만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가족선물 기획전인 ‘웰빙건강선물전’도 진행한다. 부모님을 위한 안마의자, 홍삼액 제조기, 식품건조기, 면도기 등과 배우자 또는 가족을 위한 밥솥, 원액기 등 총 90억 물량을 특가판매한다.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를 9일부터 19일까지 79만원에, 오쿠 홍삼액 제조기를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금, 토, 일요일에만 진행하는 ‘주말한정 초특가전’도 연다. 주방·생활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유닉스 헤어드라이어를 9900원에, 바비리스 디지털세팅기를 1만9900원에,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날짜별로 다르다.

캐시백, 포인트, 상품권, 사은품 등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은 최대 10만원, 하이마트포인트는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쿠쿠, 필립스, 테팔, 동양매직, 린나이,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구입하면, 브랜드별로 각각 50·70·100만원 이상 구입시 5·7·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정수기,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각각 조리도구, 내열냄비와 레시피북, 물병, 르쿠르제 냄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