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전투표소에 등장한 비닐장갑·안면 보호구

2020-04-10 09:28

[사진=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된다.

올해 사전투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만큼 선관위는 전염병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투표소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한 후, 체온이 섭씨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또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